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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관계 개선을 위한 1박 2일 소통캠프
작성일 : 13-10-28 21:57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67  
부부 관계 개선을 위한 1박 2일 소통캠프
수원지법


수원지법(법원장 최병덕)은 이혼 재판 및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인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부부의 갈등과 문제를 되돌아볼 수 있는 1박 2일의 소통캠프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수원지법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밀알복지재단, 한국가족상담교육단체협의회, 수원시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다음달 26일~27일 양일간 경기 양평 힐하우스에서 열리며 부부집단활동을 통해 건강한 부부체계를 재정립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도모하고, 숙박형 캠프를 통해 자신과 부부간의 관계를 되돌아보며 자아성장 및 부부 친밀감과 소통의 기회를 경험하며 캠프 오리엔테이션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법원은 다음달 4일까지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 뒤 참가 부부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1박2일의 부부캠프는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인 당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된다.

수원지법 이현복 공보판사는 “이혼을 결정하기 전에 부부의 문제를 되돌아보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부부의 관계회복을 지원하고, 부득이 이혼을 하더라도 이혼 후 건강한 삶과 자녀의 복리를 우선하는 부모로서 자리를 지키도록 하는 것이 이번 캠프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수원)
자료출처 : 인터넷 법률신문(2011. 10. 27.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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