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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중 부모-자녀초청 '사랑충전 캠프' 개최(대전지법)
작성일 : 13-10-19 22:41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50  
대전지법 가정지원(지원장 방승만)은 지난달 27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재판상 이혼 중에 있는 부모 및 미성년 자녀 다섯 가족을 초청해 ‘건강한 내일을 위한 사랑충전캠프’를 개최했다.

법원은 소송과정에서 면접교섭권 때문에 대립을 세우거나 한쪽 부모가 장기간동안 미성년 자녀를 만나지 못해 갈등을 겪고 있는 등의 상황에 있는 사건당사자들과 자녀들을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방 지원장은 “이혼과정에서 쌓인 나쁜 감정을 털어내고 자녀들을 위해 이혼 후에도 부모와 자녀 사이의 친밀감을 유지함으로써 자녀들의 건강한 내일을 지켜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인터넷 법률신문 (2010. 12. 6.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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